처음에 딱 맡았을 땐 약간 스피아 민트 껌이랑 비슷한 향으로 느껴졌어요~!근데 자기 전에 이불에 뿌리고 맡으면서 천천히 있어보니, 더 풀 향으로 바뀌더라구요나무 줄기의 우디함보다, 이슬이 맺혀있는 잔디같은 향이었어요쌉싸름한 향 보다 싱그러운 느낌이 더 느껴졌어요~열심히 즐기고 또 사러 오겠습니다~ ^ㅅ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