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소 플로럴 계열의 향수(ex. 구찌 블룸)를 뿌리며, 시향을 한 후에 향수를 구매하는 편임.여름 맞이 색다른 향수를 사고싶어 우린님 영상을 시청 후 구매.주문 폭주로 택배 업무량이 많은 탓에 다음날 송장번호가 나오고도 바로 추적이 되지 않았으나 주말 지나고 해결되어 하루만에 도착함.피크닉 드림을 가장 기대했는데 설명처럼 자스민과 머스크향이 났고 무거운 편이었음. 맑은 날 보다는 흐린날 뿌리기에 좋을 것 같음.인디고 에어는 개인적으로 존바바토스 아티산과 비슷하다고 느껴졌음. 허브향이 나서 향을 맡은 후 차분한 느낌이 들어 좋았음.지속력은 양쪽 귀 밑에 한번, 양쪽 손목에 한번 뿌렸는데 손목은 금방 날아가고 귀 밑은 5시간 지나도 잔향이 남아있음.다른 향수들도 나오면 쭉 구매하고 싶음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