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견을 키우게 되면서 제 몸에서 나는 애견 냄새 땜 에 향수를 접하게 되었고 그 매력에 빠져 이젠 향수수집을 할 정도까지…이젠 hours를 제 반려향수로 첫 만남 부터 힐링이고 자신감이네요 제 작은 방 안이 숲 속이 되고 공원이 되고 화원이 되며 연인의 달콤한 속삭임이 되어 줍니다. 얼마 전 다리 수술응 해서 침대에 오래 누워 있는 시간이 많은 제게 조용하지만 풍성하고 화려한데 질리지 않는 포근함을 주고 있습니다. 작은 향수 두병이 이렇게 제 일상을 이렇게 바꿔 줄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거 같아요 독한 알콜향도 없고 지속력도 가격 대비 굿입니다. 자연친화적인 향이라 호불호도 크게 없을 듯 합니다. 조카랑 같이 쓰려고 두세트만 샀는데 더 많이 구매 할 걸 하고 후회 중…ㅠㅠ